【 청년일보 】 3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가 갑상선안병증 치료를 위한 ‘IMVT-1401’ 임상 2b 시험 과정에서 관찰 임상 약물 투여를 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비보존은 계열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으며, 휴온스메디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와 전용 니들 ‘브이니들’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디메드는 동국생명과학과 관절염 치료를 위한 ‘쥬벤콜 라이트’(Juvencoll Light) 주사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서울IR글로벌은 다올글로벌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K-뷰티 및 K-헬스케어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 및 관계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며, 식약처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식품·의약품·의료기기를 거래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파마는 제넨셀에 약 30억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고, 대한적십자사와 삼성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 청년일보 】 디메드는 동국생명과학과 관절염 치료를 위한 ‘쥬벤콜 라이트’(Juvencoll Light) 주사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동국제약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계약기간 동안 주로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마취통증을 비롯한 관절전문병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쥬벤콜 브랜드 전 제품을 취급하게 된다. 관절염치료 주사제 쥬벤콜은 콜라겐 하이드로겔을 주성분으로 피부 뼈 관절 등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데 활용된다. 형태는 젤 타입, 분말 타입, 스펀지 타입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쥬벤콜 라이트’는 관절 치료병원에서 주목하고 있는 고분자 콜라겐 주사로 관절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절 이상 초기 조기 발견을 통해 인체 필수 단백질인 콜라겐 하이드로겔을 공급해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시술이 가능해 관절기능의 회복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기존의 증상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이 주를 이루었던 관절염치료에서 손상관절의 재생을 도와 기존 관절염 치료와 겸해 사용 시 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디메드는 하이드로겔로만 40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