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오는 29일 디지털 지갑 ‘마이 월렛’(MY 월렛)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이 월렛은 결제와 이체, 송금, 신분증 등을 신한페이판(신한PayFAN) 애플리케이션(앱) 안에 하나의 서비스로 구현한 것을 말한다. 그동안 금융 고객들은 카드사 앱을 송금‧이체는 은행햅인 핀테크앱을 각각 설치해 이용했으며, 필요한 경우 본인 인증과 모바일 신분증을 별도의 앱을 이용해야만 했다. 신한페이판 안에 새롭게 추가될 마이 월렛은 디지털 캐시인 ‘신한페이머니’(신한Pay머니,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를 제공, 신한페이판 결제서비스 중 하나인 ‘터치 결제’와 연동으로 전국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신한페이머니’는 은행‧증권 계좌와 연동해서 충전할 수 있고, 결제 시 잔액이 부족할 경우 필요 금액만큼 자동 충전해 결제할 수도 있다. 오는 12월부터는 디지털캐시를 은행‧증권 계좌로 송금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페이머니’ 가입은 간편할 뿐만 아니라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물론 타사의 신용카드나 은행계좌가 없어도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마이 월렛은 공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생활결제플랫폼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에서 비대면으로 종합병원 진료 예약부터 병원비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는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와 협력해 비대면 종합병원 의료기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총 60여개 중·대형 종합병원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Smart Healthcare Platfor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현재 신한페이판 마이헬스케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이며, 올해 연말까지 10여 개의 병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험사로 청구서류를 전송하는 실손 보험 청구 서비스와 약국으로 처방전을 직접 전송할 수 있는 전자처방전달 서비스 등을 올해 하반기 내에 추가해 마이헬스케어 이용 고객의 편리성을 제고해 나갈 전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디지털퍼스트본부 유태현 본부장)는 "금번 코로나19로 비대면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신한페이판으로 손쉽게 진료예약부터 병원비 결제까지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손쉽게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신한페이판 'STARBUCKS(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는 스타벅스의 비대면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와 오픈API로 연결해 신한페이판에서도 스타벅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타벅스 앱이나 회원 가입 또는 선불카드가 없어도 신한페이판에서 신한카드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화면에는 고객이 빠르고 간편하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도록 최근 주문한 메뉴와 옵션, 가까운 매장 등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 한 번의 클릭만으로 고객이 주문을 완료하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 '스타벅스 오더' 출시를 기념해 5월 3일까지 '웰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를 7번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는 '스탬프를 모아라' 이벤트와 6월 말까지 매달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머그컵을 제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고객의 소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하나의 앱을 통해 완결된 서비스와 고객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페이판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페이판은 가입고객 1200만명, 일평균 방문고객(DAU)이 100만명에 육박하며 월 이용금액만 9000억이 넘는 국내 금융권의 대표 플랫폼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말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고객 평가에서도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결제앱' 1위를 차지했다. 금번 신한페이판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토탈 소비관리' 지원이다. 신한카드는 2018년 금융권 최초로 '타임라인' 서비스를 도입, 월 3억건의 승인데이터를 고객의 여정에 따라 리얼타임으로 배치해 소비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토탈 소비관리'를 도입해 저축은행을 포함한 전 은행 계좌의 입출금부터 증권사 거래내역 및 전 카드사 이용내역까지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지출 내역을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Data Visualization)한 소비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금융환경에서 정교화된 소비관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