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생활공작소는 대표 제품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이하 제습제)'가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2016년 4월에 출시된 제습제는 기존 시장에 없었던 검은색 뚜껑을 필두로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SNS 바이럴을 통해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현재까지도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장마철에 특히 유용한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공기 중의 습기를 끌어당겨 용기 안에 액체 상태로 보관하는 제품이다. 기존 분홍색 또는 파란색 등의 튀는 컬러가 아닌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한 생활공작소 특유의 모던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디자인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특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집 안의 습기와 이로부터 발생하는 악취와 곰팡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국내에서 생산된 염화칼슘을 단일성분으로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말 640ml 대용량이 출시되어, 기존 520ml와 함께 두 가지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국민
【 청년일보 】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습기로 눅눅해지기 쉬운 날씨에 대비해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 대용량'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중의 습기를 용기 안으로 끌어들여 액체 상태로 변환시키는 제습전용제품으로, 기존 출시했던 515ml 용량의 제습제를 640ml로 증량한 대용량 제품이다.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국내에서 생산된 염화칼슘을 단일성분으로 사용하여 여름철 눅눅해지기 쉬운 옷과 신발의 습기 관리와 곰팡이 예방에 유용하다. 또한, 분홍색, 파란색의 알록달록한 컬러가 아닌 무채색 컬러를 사용한 생활공작소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주변 디자인과 잘 어울려 생활용품의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2016년 론칭 당시 기존에 없던 블랙&화이트의 심플하고 모던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켜 현재까지도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최근에는 생활용품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겨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제품력은 물론 디자인 측면으로도 소비자 취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