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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노인돌봄, 지역사회가 답이다

 

【 청년일보 】 고령자는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존재다.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지원과 돌봄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고령자들을 돌보는 것은 많은 도전과 과제를 동반한다. 특히, 도시화와 더불어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단기간에 가장 빠르게 증가한 국가로 2000년 7.2% 고령화 사회에서 2020년 15.7% 즉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또한 2025년에는 20%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을 전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그에 따른 사회적 돌봄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더욱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고령화의 속도가 너무 빠른 이유 탓에 OECD는 2040년 우리나라가 2040년에 세계에서 요양 서비스 인력이 가장 부족한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치를 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 노인의 희망 거주 형태는 건강 유지 시 현재 집 계속 거주 83.8%, 건강 악화 시 현재 집 계속 거주(제가 서비스) 56.5%로 자신이 살던 집, 공동체에서 안전하고 자립적이며 안락하게 사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은 자기 정체성을 집이라는 장소와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낯선 시설에 들어가기보다 살던 지역이나 공동체 안에서 독립성을 지키며 생활하기를 바란다.

 

 

이런 문제적 상황에서 전영호 교수는 "선진 복지국가들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핵심 국가 정책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대응해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아닌 집과 지역사회에 살도록 정책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자유롭고 인간다운 삶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며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말했다.


지역사회통합 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집)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의협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국민의 다양한 돌봄과 의료적 욕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고령 및 거동불편 환자에 대한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한 통합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이지만 현재 돌봄 서비스는 복지 위주로 돼 있으며 의료적 측면이 다수 간과돼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의협은 "지역사회의 통합 돌봄은 일차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대상자들에 대한 통합 돌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전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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