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퍼스널 컬러는 개개인이 지닌 신체 고유의 색과 조화되는 컬러를 자신만의 이미지에 맞게 색을 접목시켜 생기를 불어넣어 활기 있게 보이도록 만드는 컬러를 말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가 궁금할 것이다. 피부, 머리카락, 손목의 보이는 혈관의 색상, 눈동자 컬러 등에 따라 나만의 컬러를 찾을 수 있다. 나만의 컬러를 진단하는 간단한 방법으로는 나의 피부색이 핏기가 없으면서 노란빛이 돌거나 태닝한 듯 따뜻한 느낌이라면 웜톤일 가능성이 높은 반면 붉은 기나 핑크기 혈색이 있으면서 하얀 피부에 차가운 느낌이라면 쿨톤일 가능성이 크다. 헤어 컬러로 구분한다면 흑발이나 애쉬 계열의 블루 브라운 라벤더 핑크가 잘 어울린다면 쿨톤에 가깝고 반면 주황색 계열이나 붉은색 계열이 어울린다면 웜톤에 가까울 수 있다. 손목이나 손등의 혈관으로도 체크가 가능하다. 자연광이나 백색 등 아래에서 파랗거나 푸른빛이라면 쿨톤 반면 초록이나 청록색에 가깝다면 웜톤에 가깝다. 립스틱을 콧날을 기점으로 입술의 반은 핑크 반은 오렌지를 바르고 티슈를 이용해 반반씩 체크해서 핑크가 어울린다면 쿨톤 오렌지가 어울린다면 웜톤에 가깝다. 악세사리 역시 골드나 로즈골드가 어울린다면 웜톤
【 청년일보 】퍼스널 컬러는 개개인이 지닌 신체 고유의 색과 조화되는 컬러를 자신만의 이미지에 맞게 색과 접목시켜 생기를 불어넣고 활기 있게 보이도록 만드는 컬러를 말한다. 누구나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가 궁금할 것이다. 피부, 머리카락, 손목의 보이는 혈관의 색상, 눈동자 컬러 등에 따라 나만의 컬러를 찾을 수 있다. 웜톤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해본다면 봄 웜톤, 가을 웜톤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봄 웜톤은 싱그럽고 발랄하면서 밝고 따뜻한 느낌이다. 세부 톤으로 구분하면 고명도 고 채도의 비비드 한 컬러가 잘 어울리며 피부 톤이 밝고 또렷하며 생기 있는 봄 브라이트 톤과 고명도 저채도의 파스텔톤이 잘 어울리고 피부가 밝고 노란 편이며 따뜻한 느낌이 강한 봄 라이트 톤이 있다. 의상 역시 비비드 한 컬러나 흰색이 섞인 파스텔톤, 페 일 톤, 라이트 톤 의상이 잘 어울린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아이유, 송혜교, 수지, 김태희가 있다. 메이크업은 섀도와 블러셔는 진하지 않게 생기만 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립은 오렌지 핑크 혼합색으로 포인트 주거나 톤 다운된 코랄계열에 립으로 사랑스런 느낌도 잘 어울린다. 헤어컬러는 라이트 쿠퍼, 브라운, 미디엄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