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이미지=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622/art_16544365713433_39ddb7.jpg)
【 청년일보 】 살인미수 혐의로 전자발찌를 차고 보호관찰을 받던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의 한 술집에서 흉기를 들고 사장을 협박한 A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밖에 나가지 못해 화가 나 범행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