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라는 4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집에 정원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집 한쪽 벽면을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들을 가득 채워놓았다. 얼핏 봐도 클라라의 키보다 높은 벽면에 가득 찬 식물들은 절로 입이 벌어지는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이 부분이 클라라 신혼집 내부의 통로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클라라는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고 설명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결혼했다. 클라라가 신접살림을 차린 곳은 면적은 60평에서 300평 사이이며, 분양가는 42억원에서 340억 원까지 형성된 고급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