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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몇부작? 오늘 종영..어떤 결말 맞을까? 후속작은?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포스터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포스터

 

총 32부작으로 구성된 '복수가 돌아왔다'가 종영을 앞두고 결말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배우 유승호가 주인공 복수를, 조보아가 복수의 첫사랑 수정 역을 맡았다. 그리고 곽동연이 두 사람의 친구이자 경쟁자인 오세호 역을 맡았다.

지난 29, 30회 방송에서는 복수를 통해 거대 비리가 밝혀진 설송고가 급기야 폐교 위기까지 맞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복수와 수정이 설송고의 폐교를 막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복수와 세호가 설송고 거대비리의 주범인 세경(김여진 분)을 처단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복수가 어머니와 친구들, 그리고 자신의 바람대로 설송고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감성 로맨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복수가 돌아왔다' 종영이 해피엔딩을 맞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작으로는 배우 정일우, 고아라 주연의 '해치'가 오는 11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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