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장도연이 절친 박나래에게 자격지심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6자회담'에는 장도연을 비롯해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자격검증 시간에 "사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이 자리에는 박나래 씨가 와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박명수가 장도연의 능력을 치켜세우자 장도연은 "사실 자격지심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도 "2018년은 박나래의 해가 맞았지만 2019년은 장도연의 해가 될 거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장도연은 여섯 예능인들 중에 브랜드 평판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