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직업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강인과 오래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 시장 편에는 홍탁집을 운영하는 모자가 화제가 됐었다. 특히 아들 권상훈 씨는 방송 초반에 불성실한 태도와 말만 앞선 행동들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한 몸에 맞았다.
특히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은 중국에 있을 당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밝히는 걸 거부했다. 백종원과 대화를 통해 홍탁집 아들이 수출 관련 일을 했다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백종원이 "당신은 죄를 지었다. 더 망신당해야 한다" 등의 이야기를 해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을 가품(짝퉁) 밀수출, 도박장 운영, 토토, 보이스 피싱 등으로 추측할 뿐이었다.
한편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상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작곡가 재희랑 슈스 후배 영운이(강인), 나, 어릴 때 군고구마 장사 이야기를 하면서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파이팅 하자는 우리, 다들 잘 될 거야 "라는 말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골목식당' 출연 당시 강인이 가게를 방문해 응원해줬다는 사실을 전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