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인 이건명의 나이가 엄기준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으로 신성우, 강성진, 이건명, 엄기준 등이 출연했다.
네 사람 중 나이로는 엄기준이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다. 그 다음으로는 이건명이 네 살 많은 48세, 강성진이 49세, 신성우가 52세로 가장 연장자다.
하지만 이건명은 평소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엄기준보다 좋은 피부를 가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진은 아내와 결혼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차태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