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내사랑 치유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힐링 타임을 가졌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바닷바람~~ 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보온에 각별하게 신경 쓴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바닷가를 방문했다.
바닷물 색과 맑은 하늘, 소유진의 의상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소유진은 "다시 드라마촬영하러 가는길. 오늘은 치유기데이 ~~ !!!!!
저대신 본방사수 해주세요오오♡.♡"라며 "오늘 서영은언니 @young.e.suh 와 심진화언니 @shimjinhwa 인스타에서 #내사랑치유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대요오오~~ 우아앙^^ 최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