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누리꾼들 또한 그의 별세 소식에 추모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였던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은 지난 25일 별세했다. 고인은 담낭암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년.
고인은 빙상계의 간판스타로 지난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대표 팀 감독을 역임했다. 그는 김윤만, 이규혁 등을 지도, 후배 양성에 힘썼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