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진급누락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권지용이 복무 11개월째지만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권지용은 2월 26일 기준 총 364일을 복무했다. 하지만 그중 약 100여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 진급누락 대상자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백골부대 측은 권지용이 현재 일등병 신분인 것은 맞다고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연진급 이유에 관해서는 "개인 신상 부분은 답하기 곤란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