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라 운명아' 몇부작 및 후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BS1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는 알고 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회장님!? 평범한 흙수저 청년과 주변 인물들이 거꾸로 운명의 강을 거슬러 오르며 사랑과 꿈을 찾아 도전장을 내미는 유쾌 통쾌 상쾌 드라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83회에서는 남진(박윤재)이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수희(김혜리)의 그간 악행을 밝히고 상무직을 박탈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청산(강신일) 변호사는 시우(강태성)의 생일이 음력이란 사실을 듣고 놀라운 반전을 추리해낸다.
'비켜라 운명아'는 총 120부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은 '왕비의 자식들'이다.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