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배당금액을 보통주 1주당 400원으로 확정했다.
신한금융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현금·현물배당 계획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천121억6천391만1천600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로, 지난 6월 말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금 총액에는 전환우선주에 대한 배당금 69억9천928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신한금융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65조의12)에 따라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