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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자살예방 나선다…한국생명운동연대 국회 세미나 개최

제3회 '삶이오 생명존중의 날 기념식·토론회 개최'
사회 각계 자살대책전문가 등 100여 명 참석 예정

 

【 청년일보 】 한국생명운동연대는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독거노인 문제 등으로 증가하는 자살 예방과 관련 대책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국회에서 개최한다. 

 

한국생명운동연대는 강기윤 의원과 공동으로 2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3회 생명존중의 날 선포 및 기념세미나를 연다. 

 

행사에는 강기윤·서정숙 국회의원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대남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최근 유명 만화가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신촌 두모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 등 자살 사고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청년취업 불안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외로움과 우울증 등에 따른 자살 증가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 탐색의 장으로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는 박인주 전 사회통합수석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황태연 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기완선 자살예방협회장, 이범수 동국대교수, 이두리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자살 예방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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