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는 11일 한국과 미국의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 열기가 달라오르면서 국내외 야구 팬들의 야구 게임 관심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시애틀에서 열리는 '2023 MLB 올스타전'은 메이저리그 대표 투수인 '게릿 콜'과 '잭 갤런'이 선발 투수로 맞붙는 등 총출동한 별들의 전쟁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컴투스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2023 KBO 올스타전'도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컴투스 또한 글로벌 야구 축제에 발맞춰 MLB와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 기반 게임인 'MLB 9이닝스 23', '컴프야2023', '컴프야V23'에서 '올스타전 페스티벌', '올스타 토너먼트' 등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전광판 선수 맞추기' 들을 전개하며 게임 안팎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야구 열기에 힘입어 20여 년이 넘는 독보적인 제작 노하우로 개발된 컴투스의 'MLB 9이닝스' 시리즈 및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이 글로벌 전역에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야구 게임 명가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우선 글로벌 No.1 MLB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인 'MLB 9이닝스 23'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MLB 9이닝스 23'은 이달 한국 및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 TOP 10을 유지하고 있고, 대만에서는 11일 양대 마켓 스포츠 장르 매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일 새롭게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차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야구 종주국인 미국과 전통적인 야구 게임 강세 지역인 대만에서는 지난 10일까지 4일 연속으로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분야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오타니 쇼헤이', '센가 코다이' 등 일본 출신 선수들이 'MLB 올스타전'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앱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전체 1위와 플레이스토어 인기 무료 게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의 인기는 높다. 11일 기준 KBO리그와 MLB를 기반으로 한 '컴프야2023'과 '컴프야V23', 'MLB 9이닝스 23'이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분야 매출 TOP 10에 올랐고,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또한 그 뒤를 이으며 스포츠 게임 차트의 절반 가까이 점령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한미 양국의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역대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야구 게임 명가답게 20여 년의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로 전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최고의 게임들로 야구의 열기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