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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소통의 한마당"···'청년의날' 기념식 성료

부산 영화의전당 '2023 청년의날 기념식'
부산시, '청년의 날' 16~20일 기념 행사  

 

【 청년일보 】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청년의 날' 오프라인 행사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 된다.

 

15일 청년재단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는 16일 제4회 '청년의 날'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20년 8월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시행되며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14일 부산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 마련된 '청년정책 라운지'에서는 주최기관인 청년재단,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물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기관과 함께 각 지자체들이 참여하며 청년 정책들을 적극 홍보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23 청년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들이 청년 정책뿐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국정 전반에 걸쳐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부처 인턴을 2천명에서 5천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이 정부에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부산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서면 상상마당 앞, 부산청년센터에서 본격 청년의 날 기념 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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