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청계천 매화거리에서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3735610433_f90760.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20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까지 평년(최저 -2~6도, 최고 12~16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올라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특히, 이날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낮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최저기온은 -4~4도, 낮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