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 21~25일까지 5개 벤처사인 채비, 씨엠티엑스, 에임드바이오, 인투코어테크놀로지, 알지노믹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7478447743_343838.jpg)
【 청년일보 】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25일까지 채비, 씨엠티엑스, 에임드바이오 등 5개 벤처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채비는 발전기, 전기변환·공급·제어 장치 관련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약 851억원, 영업손실 약 276억원, 순이익 약 54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간사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장비용 소모성 부품 제조업을 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약 708억원, 영업이익 약 46억원, 순이익 약 2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담당한다.
에임드바이오는 암세포 잡는 유도 미사일 역할을 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 약 117억원, 영업손실 약 4억원, 순손실 약 3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반도체 플라즈마 발생 장비 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 약 103억원, 영업손실 약 68억원, 순손실 약 19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간사를 맡았다.
알지노믹스는 인체질환치료제 업체로 지난해 기준 영업손실 약 129억원, 순이익 18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맡았다.
【 청년일보=박제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