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출시 25일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까지 400만명의 5G 사용 가입자 유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만큼 5G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다.

이에 LG전자의 5G 모델인 LG V50 ThinQ의 후속인 LG V50S ThinQ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은품으로 제공 되던 듀얼 스크린을 기본 구성품으로 적용하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매우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카페 ‘핫버스폰’에선 갤럭시노트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작 모델인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모델과 다른 LTE 모델에 대해 추가 지원금을 높이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노트10 일반형 가격은 5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은 70만원대로 출고가 대비 60~70만원 할인 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사전예약과 동일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 구매자 전원 갤럭시 버즈를 무료로 제공 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8 256G 고용량 모델의 지원금을 대폭 상향시키며 최저가 7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 512G 모델도 최대 할인이 적용되어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외에 갤럭시A90, 갤럭시 폴드 출시가 연이어 진행 된 만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5G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LTE 모델의 지원금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만큼 저렴해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