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일 완납 이후 보장 확대 및 노후 대비까지 가능한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사진=한화생명]](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6888605343_6b3e31.jpg)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은 암·뇌·심 질환 전 과정을 보장하고 완납 이후 보장 확대 및 노후 대비까지 가능한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암·뇌·심 질환 보장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기존 제한적이었던 암 주요 치료비 보장(수술, 항암약물, 항암방사선 치료)을 기존 연 1회, 최대 10년 한도에서 보험기간 만기까지 확대했다.
또한 암·뇌·심 사망, 3~100% 후유장해 보장 등 기존 상품에서 제공하지 않던 보장을 새롭게 담아, 중증질환에 대한 대비를 한층 강화했다.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일반가입형 기준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이후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이 상품은 체증형 보장 구조를 통해 완납 이후 보장금액이 최대 2배까지 확대된다. 또 보험료 완납 시점에는 기납입 보험료의 일정 비율에 대해 증액 계약을 추가로 제공해 보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계약의 일부를 연금 또는 적립형으로 전환할 수 있어 은퇴 후 생활자금 준비에도 유용하다.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형도 제공한다. 가입 이후 1년간 입원·수술 등의 치료 이력이 발생하지 않으면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가 할인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주계약(1000만원)과 암·뇌·심 주요치료 특약, 후유장해 특약 등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암·뇌·심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 보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체증 구조와 증액 서비스, 적립형 전환 기능까지 더해져 고객의 생애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