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온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뷰티 세일 라인업(이하 뷰세라)’ 2주 차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 1일부터 럭셔리 뷰티 화장품을 중심으로 뷰세라를 진행했다.

대표 상품이었던 록시땅 아몬드 샤워오일과 릴랙싱 가운 증정 단독 기획 세트는 준비 수량이 완전 판매됐다. 랑콤 UV 듀오 준비 수량도 조기 소진됐다.

랑콤의 한정판 추석 선물 세트 품목은 롯데온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행사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2주 차부터는 토리든, 미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아비브 등 트렌드 뷰티 브랜드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명에게 증정되는 뷰티 할인 쿠폰 프로모션도 이어간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는 8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2% 장바구니 쿠폰, 트렌드 뷰티 브랜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25% 중복 쿠폰을 발행한다.

매일 자정에는 ‘오늘의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롯데온 회원을 대상으로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소이, 아비브, VT코스메틱, 닥터디퍼런트, 세이키세, 토코보, 파파레서피 등 다양한 브랜드사의 뷰티 패키징 제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뷰세라는 롯데온의 대표 뷰티 행사로, 강력한 혜택 덕분에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주에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트렌드 뷰티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