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 고객의 예금 운용 수요에 맞춰 최대 연 2.60% 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판상품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면 제한이 없다.
기본금리는 연 1.55%로, 특판금리 0.85%포인트와 우대금리 ▲모바일 금융정보 및 혜택알람 동의 시 0.1%포인트 ▲신규 고객 우대금리 0.1%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2.6% 금리가 제공된다.
또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총 판매한도 5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BNK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 안정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콘서트, 고객참여 이벤트, 창립기념 금융상품 출시, 런치데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