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희망퇴직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성장으로 인한 방송광고 시장이 위축되며 유료방송업계 성장이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50세 이상 또는 근속 1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말 퇴사 조치 예정으로 퇴직금은 최대 5억원가량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