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숭실대학교가 오는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교수진과 숭실윈드오케스트라와 손잡고 ‘사랑과 감사의 달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문경시와 함께하는 ‘달빛음악회’는 문경시민을 위해 숭실윈드오케스트라와 교수진이 문경시로 찾아와 펼치는 클래식 공연이다.

학교 관계자는 “저녁시간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이번 달빛음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지휘 김응두, 바이올린 고경남, 베이스 임철민, 색소폰 이윤석, 기타 이태선으로 구성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의 최우수 교수진과 한국 음악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1부,2부 합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이며 관람료는 무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동시에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또한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음악학사 과정은 실용음악, 관현악, 성악, 현대교회음악,피아노 전공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교육원으로 최초의 유럽식음악교육시스템 도입으로 주 2회 전공실기레슨이 진행되며 4년제 음악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