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4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토론토, 연장 끝에 마이애미에 11-14 패배

 

【 청년일보 】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연장 승부끝에 패배했다.

 

우완 선발투수 네이트 피어슨이 1회초부터 3실점 하는 등 2⅓이닝 7실점(4자책)으로 일찍 무너지면서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

 

3회초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실책과 포수 대니 젠슨의 포일 등으로 5점을 내줬다.

 

5회초에도 게레로 주니어의 실책이 나오고 불펜도 흔들리면서 토론토는 3점을 추가로 잃고 4-11로 크게 밀렸다.

 

하지만 이후 반격이 시작했다.

 

5회말 트래비스 쇼의 2점포, 6회말 젠슨의 2점포, 7회말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포, 8회말 보 비셋의 솔로포와 쇼의 솔로포가 연쇄 폭발하면서 11-11 동점을 이뤄 마이애미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장 10회초 마이애미가 3점 달아나고 토론토가 10회말 만회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토론토의 11-14 패배로 끝났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