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정보통신학과정과 전자공학과정은 4일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고교 졸업자 학력을 가진 경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84학점 이상 이수 후 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숭실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전공 지도 교수 김종국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력을 갖고 있다.
김 교수는 정보통신공학전공 학과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전자공학과정은 IT시대가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자재료, 자동제어, 회로 및 통신, 신호처리, 전자기계 등의 원리와 기술을 다루는 학문으로 IT선도 대학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직접 수업을 들으며 1:1 책임교수제에 따라 입학 후부터 졸업까지직접 지도받는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수시모집 전형기간에 고3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전공에 대해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진로상담, 학사편입, 취업 등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