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은 16일 공익 이미지 제고 및 연맹 사회공헌사업 홍보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인 'V-HUG'를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KOVO는 "연맹과 구단은 사회공헌사업을 해당 계정을 통해 활발하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지속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스포츠 인권 관련 이슈에 따라 스포츠 인권 보호 캠페인이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관계자에 대한 폭력 근절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V표시'를 한 손가락을 심장 위에 얹는 퍼포먼스를 캠페인 시그널로해 진행할 에정이다.
KOVO는 매 경기 폐기되고 있는 기록지를 이면지 노트로 제작하는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