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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故 라소다 감독 추모식 참석

 

【 청년일보 】 코리안 특급 박찬호(은퇴)가 최근 세상을 떠난 '스승' 토미 라소다 감독의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LA다저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날 라소다 감독이 마지막으로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장지에서 장례식을 갖기전 다저스타디움에서 그의 삶을 기념하는 간단한 행사가 진행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가족과 생전 그와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이 함께했다. .


추모식엔 박찬호를 비롯해 에릭 케로스, 미키 해처 등 라소다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야구인들과 마이크 소시아 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보비 밸런타인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라소다 감독의 예전 등번호 2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직접 운구했다.1976년부터 1

996년까지 21년간 다저스를 지휘한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 7일 별세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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