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최대 쉐어하우스 운영사 셰어하우스 우주(대표 김정현, 이하 우주)는 2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희대, 숭실대, 한성대, 홍익대 등 각 대학 총학생회와 협업하여 ‘청년 주거복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주는 청년 쉐어하우스 입주자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쉐어하우스에 거주하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는 보증금과 월세로, 두 번째가 입주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원룸과 오피스텔 등 자취방 및 다른 주거공간에 비해 입주 기간이 탄력적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더라도 보증금과 월세에 대한 부담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룸메이트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었다.
이러한 부분을 우주는 해결하고자 청년 주거 프로모션은 기획했다.
청년 주거복지 프로모션은 보증금 및 월세 할인뿐 아니라 우주가 운영하는 어느 지점으로든 자리 이동이 가능하게 하였다.
우주의 이민석 운영총괄 팀장은 "앞으로 이러한 MZ세대들의 걱정과 고민을 우주 지점을 통해 최소화시켜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의 생활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