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일본 팔콤이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RPG '영웅전설 섬의 궤적Ⅰ: Kai –Thors Military Academy 1204-' 패키지 제품을 8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작품은 에레보니아 제국을 무대로 사관학교의 학생인 린 슈바르처와 'VII반'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섬의 궤적' 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제무리아 대륙 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군사 국가에서 사관학교의 학생인 린이 '길'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해당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에 대응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호평을 받았던 '고속 스킵 모드'를 탑재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실현했고 다른 기종에서 판매되었던 다운로드 콘텐츠도 포함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