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서울) 아동사회복지학과는 16일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아동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와 동시에 아동 보육 및 상담영역에서 아동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커리큘럼에 맞춰 이수 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2급과 1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1급의 경우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 실무경력 1년 또는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다”며“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서울)에서 학사학위,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 후 바로 1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개강 후 중앙대학교 도서관 및 각종 편의시설, 복지시설들을 자유로운 이용, 전공 및 자격증 관련 특강 등의 무료지원, 각종 장학금 제도와 중앙대 부설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미래교육원 신입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