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일본 팔콤이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용 RPG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Kai The Erebonian Civil War-'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 2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작품은 '섬의 궤적'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철혈재상'의 암살을 틈타 '귀족 연합'에 의한 제도의 점령으로 발발한 내전 속 에레보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장대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에레보니아 제국을 둘로 나눈 격동의 시대 속에서 주인공 린은 내전으로 뿔뿔이 흩어진 토르즈 사관학교 VII반의 멤버를 찾아 모험을 펼친다.
해당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에 대응하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호평을 받았던 '고속 스킵 모드'를 탑재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실현했고 다른 기종에서 판매되었던 다운로드 콘텐츠도 포함했다.
선주문 판매는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8월 5일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