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피부 속 수분&영양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날씨와 잦은 마스크 사용 등 다양한 외부 환경은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리는데 큰 영향을 준다.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부 보호막이 약해지게 되고 그로 인해 외부 유해환경이 그대로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되어 각종 피부 고민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일부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균형 잡힌 피부를 위한 새로운 제품들을 점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오가나셀은 5일 피부 밸런스 케어가 가능한 '바이오 액티옴'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액티옴은 피부 속 건강한 유익균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분으로, 유효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한 캡슐화 공정을 거쳐 피부에 풍부한 수분·영양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한 번 무너진 피부 컨디션은 어떤 제품을 발라도 예전의 건강한 피부로 돌아오기 쉽지 않다. 이럴 때 무조건적으로 좋은 제품을 바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 액티옴 클렌저’로 피부 속을 깨끗하게 비운 다음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영양이 골고루 들어간 ‘바이오 액티옴 크림’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안전한 성분만을 담아 피부 본연의 건강을 찾아주고 자극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