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용스네(용감한 스타트업 네트워킹)는 오는 17일 ‘메타버스,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28회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스네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정기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로, 스타트업 생태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토크쇼이다. 매달 개최되며 올해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28회 행사에서는 매일경제 홍성용 기자가 ‘메타버스,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AR글라스를 활용한 XR기술 등을 중심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보육기업 100초 PR시간에는 식물성 원료 비건 화장품 ‘멜릭서’와 버섯으로 만든 식물성 원료육 ‘위미트’ 제품도 선보인다.

최근 금융 및 유통 분야의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관련인사이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사전신청 및 상세안내는 이벤터스 접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시청자들은 사전 질문, 실시간 댓글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