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이연제약 홈페이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935/art_16306325548677_297acc.png)
【 청년일보 】 충주 공장 증설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이연제약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pDNA)를 생산할 수 있는 충주공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이연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300원(16.67%) 상승한 6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 전날 한 경제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충주단지는 사실상 바이오의약품의 모든것을 커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원료가 대규모 완제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연제약은 2,100억 원을 투자한 충주 케미칼 공장 준공이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11월로 당초 준공 예정일은 내년 3월보다 5개월이나 빨라졌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