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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부각"...삼성생명, 장 초반 8%대 상승

 

【 청년일보 】 삼성전자의 10조원에 달하는 자기주식 매입 공시에 삼성생명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8.30%(8천100원) 오른 10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삼성전자가 지난 17일 1년 간 총 10조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계획을 공시했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3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의 지분 8.5%를 보유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어 "우선 3개월간 3조원 규모 자사주를 장내 매수해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7조원어치 자사주 매수 시점은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논의한 뒤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3 분기말 기준 삼성전자의 지분 8.5%를 보유 중이다(특별계정 제외)"며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0 조원의 자기주식을 향후 1년 내 분할 매입할 계획임을 밝힌 바 이에 따른 자본 확대 및 배당수익 증가 등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또 삼성생명의 밸류에이션이 약 10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한 이유는(2014 년 PBR 1.01 배 → 최근 0.4 배)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 가치에 대한 시장에서의 인정이 점차 희석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번 삼성전자의 자기주식 매입 공시로 해당 부분이 재조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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