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은 23일 삼성전자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66% 급증한 204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5천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영호 연구원은 "1분기는 통상적으로 비수기이나, 메모리 가격이 시장과 당사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인상폭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양호한 흐름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류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일반 메모리 부문에서 수량 측면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경쟁사 대비 가격 인상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면서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기타 사업부의 원가 부담 증가는 우려 사항이지만, 아직까지 데이터센터 재고 상황과 수요를 감안한다면 고점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 41.2%와 473.7% 증가한 111조8천억원, 38조4천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인 매출 110조8천480억원과 영업이익 32조3천67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D램과 낸드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각각 61%와 46% 상승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