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에이치비네트웍크(대표 오민혁)는 교육용 키오스크 '키오에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키오에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심해지는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앱, 키오스크, 스마트 기기에 대해 누구나 쉽게 교육받을 수 있게 출시된 키오스크 교육 서비스다.
패스트푸드, 영화관, 택시호출, 항공권발권, ktx 예약 및 발권, 고속버스 예매, 민원 발급기, 병원 키오스크, 은행 ATM기기 등 9종의 키오스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물론 90여 가지의 교육용 앱도 무료로 추가 제공된다.
최근에는 각 지자체별로 디지털 교육 어플리케이션과 교육용 키오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되어 가고 있다.
키오에듀 관계자는 "디지털 정보격차 문제가 특히 대두되고 있는 전국 지자체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설치개소를 넓혀 접근성 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