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던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하락했다.
28일 오후 2시4분 기준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6.99%) 하락한 1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과열 조짐을 보이자 한국거래소가 매매거래 정지를 예고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거래소는 데브시스터즈의 거래정지를 예고했다. 거래소는 “28일 데브시스터즈의 종가가 2거래일 전인 24일 종가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23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29일(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24일 데브시스터즈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