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캔도(CANDO)가 ‘우린 세 번을 헤어졌지만 또 만나겠지’로 또 한번 이별을 노래한다.
캔도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린 세 번을 헤어졌지만 또 만나겠지’를 공개한다.
‘우린 세 번을 헤어졌지만 또 만나겠지’는 서로 사랑을 하는 연인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결국엔 나아지지 않는 관계를 표현한 곡이다.
캔도는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야기를 애절한 감성으로 잘 풀어냈다. 앞서 캔도는 ‘나 없는 네가 웃으며 지내지 말기를’, ‘마치 모르는 사이처럼’, ‘언제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아’ 등 이별을 노래하는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캔도는 지난 21일 KBS2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사랑했던 날 모두’를 공개한 데 이어 신곡을 발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캔도는 오는 24일 서울 홍대 라이브홀에서 ‘이별을 이야기 하는 남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