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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별세 소식에 이어지는 추모 행렬

사진=YTN 뉴스 캡처

전설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별세했다. 향년 56세.

전태관은 지난 27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2012년 신장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암세포가 어깨뼈 등으로 전이돼 활동을 중단했다.

김종진은 "전태관 군이 6년 동안 신장암 투병을 이어왔지만 오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가수 윤종신은 "고인이 더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선우정아도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고인의 따뜻한 곡을 다시 듣고 재해석해보는 경험을 했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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