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승아가 MBC 연기대상에 참석, 감사 인증 사진을 올렸다. 그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오승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정말 감사하게도, 신인상후보로 오르게되어서, 연기대상시상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부족한 저를 이렇게 큰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말씀전하고싶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우리모두, 오늘저녁 8시45분 MBC 연기대상에서 만나요!! #MBC #연기대상 #신인상후보 #오승아 #아름다운밤이예요 #저녁8시45분 에 #만나요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쇄골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남다른 기품을 뽐내는 그는 여왕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오승아는 ‘비밀과 거짓말’로 여자 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