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송소희가 2019년 새날 마중에 나섰다.
송소희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운트다운 같이 세어요. 오늘 밤 11시 KBS1 제야음악회 #새날마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무대 의상을 곱게 차려 입고 그 위에 패딩을 덧입고 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한층 물오른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송소희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2019년 새해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해 12월 30일 방송한 '열린음악회' 송년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송소희를 비롯해 더디바스, 서지안, 박은영, 이현주, 별, 나윤권, 고영열, 부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