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그래 풍상씨'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등골 브레이커' 동생 화상 역에는 이시역, 진상 역에는 오지호, 정상 역에는 전혜빈, 외상 역에는 이창엽이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일 스페셜 방송에서는 영하의 날씨 속에 강물에 몸을 던지는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준상은 극중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고 내가 무너지면 내 동생들 다 죽는다 생각하고 일단 앞만 보고 달린 이풍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