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이 전현무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으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지난 1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혜진과 관련된 한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전현무가 보낸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꽃다발에는 한혜진에게 보내는 전현무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현무는 '어제 들어보니 이미 대박'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를 맡은 한혜진을 축하하기 위한 전현무의 깜짝 선물이었다.
한편 전현무는 2일 진행된 영화 '구스 베이비' 기자간담회에 참석, 한혜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구스 베이비'에서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