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차타가 이영자와 최화정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등 멤버들이 새해 목표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영자는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바차타를 권했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살사 춤 중 하나로, 주로 연인들이 추는 춤이다.
초기 바차타는 20세기 초에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됐으며, 호세 마누엘 칼데론이 1962년 녹음한 'Borracho de amor'가 최초의 바차타 곡으로 알려졌다.
바차타 음악을 연주할 때에는 일곱 가지 악기가 사용된다. 레키니토, 세군다, 일렉트릭 기타,기타, 베이스, 봉고와 귀라가 쓰인다.
이영자와 최화정은 두 사람이 몸을 밀착해 추는 관능적인 춤사위를 담은 영상에 눈을 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