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일본 팔콤의 PS4용 스토리 RPG '영웅전설 여의 궤적' 패키지 제품을 10일 국내 정식 발매했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은 독자적인 새 엔진을 이용한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궤적 시리즈의 묘미인 'AT 배틀'과 액션 요소가 심리스 시스템과 융합했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 고유의 세 가지 속성 '로우·그레이·카오스'가 변화하고 각종 스테이터스나 공동 전투, 적대 세력, 더 나아가 시나리오 전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L.G.C. 얼라인먼트' 등 여의 궤적의 무대를 살린 다양한 오리지널 요소가 탑재됐다.
서장에서 2장 초반까지 플레이 가능한 체험판이 PS 스토어에서 배포 중이다. 체험판의 세이브 데이터를 정식 버전에서 불러와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체험판 다운로드 시 4월 26일까지 기간 한정 번들 DLC도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시아 지역 발매를 기념해 추가 DLC 2건과 아니에스 전용 의상 '4spg UNITED·아니에스', 애런 전용 의상 '4spg UNITED·애런'을 4월 2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무료 배포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